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우드 (문단 편집) ====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/2022년|2022 시즌]] ==== 2021년 12월 1일, 2년 $25M의 계약을 맺고 샌프란시스코에 잔류했다.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해서 3회초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4회초 2사 만루를 만들고 [[주릭슨 프로파]]에게 동점 내야안타를 허용, 이후 5회초 1사에서 [[오스틴 놀라]]에게 역전포를 맞고 4⅓이닝 2실점 6K으로 강판되었다. 팀이 동점을 만들어 우드의 패전은 지워졌으나 결국 4:2로 패했다. 4월 1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이닝 무실점 5K 호투로 팀의 스윕승을 완성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. 6회말 갑자기 [[마일스 스트로]]에게 안타, [[오웬 밀러]]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당하는 우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뒤이어 올라온 [[잭 라텔]]이 위기를 삭제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. 4월 23일 워싱턴전에서 순항하다가 5회말 2사에서 갑자기 [[라일리 애덤스]]에게 홈런, [[빅터 로블레스]]와 [[레인 토마스]]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흔들렸지만 [[후안 소토]]를 삼진으로 처리, 어쨌든 5이닝 2실점 5K로 호투하고 팀이 5:2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. 4월 29일 워싱턴전에서 1회초부터 [[후안 소토]]에게 홈런을 맞고 출발하더니, 2회초에는 [[빅터 로블레스]]와 [[알시데스 에스코바]]에게, 3회초에는 [[마이켈 프랑코]]와 [[레인 토마스]]에게 적시타 2방을 맞고 5이닝 5실점 3K의 최악의 투구를 하고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. 평균자책점도 4.19까지 폭등했다. 5월 4일 다저스전에서 3회말까지 노히트를 이어가다 4회말 [[무키 베츠]]에게 안타, [[프레디 프리먼]]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, 2루를 만들었고, 결국 [[트레이 터너]]와 [[윌 스미스(1995)|윌 스미스]]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, 6회말 [[무키 베츠]]에게 홈런을 맞고 5⅓이닝 3실점 7K로 강판되었다. 결국 팀도 1:9로 대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고, 자이언츠 이적 후 정규시즌에서 다저스전 등판시 팀이 모두 패배한다는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. 5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5회초까지 안타를 6개나 맞았지만 1실점[* 4회초 2사에서 [[라이언 맥마혼]]과 [[요나단 다자]]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는데, 맥마혼이 좌익수 [[루이스 곤잘레스(1995)|루이스 곤잘레스]]의 실책으로 홈으로 들어왔다고 기록되며 비자책점이 되었다.]으로 꾸역꾸역 버텼고, 6회초 [[C.J. 크론]]에게 안타, [[라이언 맥마혼]]에게 볼넷을 내주고 내려갔다. 이후 [[잭 라텔]]이 위기를 KK로 삭제해주며 최종적으로 5⅓이닝 1실점(비자책) 4K을 기록, 팀도 2:9로 대승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. 5월 16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부터 [[브렌든 로저스]]에게 적시타를 맞고 시작, 4회말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막았지만 5회말 1사에서 [[코너 조]], [[요나단 다자]], [[찰리 블랙몬]]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5이닝도 못채우고 4⅓이닝 3실점 5K로 강판당했다. 5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팀의 스윕패를 막기 위해 등판했으나 1회초부터 [[윌 마이어스]]에게 적시타를 맞고 점수를 내줬고, 2회초에도 [[김하성]]과 [[오스틴 놀라]]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후 [[제이크 크로넨워스]]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. 3회초는 실점없이 지나갔으나 4회초 [[오스틴 놀라]]에게 볼넷, [[호세 아소카르]]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, 2루에 몰렸고, 결국 [[제이크 크로넨워스]]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당했다. 이후 [[존 브레비아]]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3이닝 5실점 4K가 되었고, 팀은 10:1로 멸망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. 5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말부터 [[브랜든 드루리]]에게 안타, [[타일러 스티븐슨]]에게 볼넷을 내주고 [[카일 파머]]에게 쓰리런을 맞았다. 그래도 이후 더 이상의 실점없이 5⅔이닝 3실점 6K 피칭 후 내려갔으나 팀은 끝까지 우드가 내준 점수를 만회하지 못하고 2:3으로 패배, 시즌 4패를 기록했다. 6월 2일 마이애미전에서 5⅓이닝 2실점 5K로 나름 호투해주었으나, 팀 타선은 [[샌디 알칸타라]]에게 꼼짝 못하고 0:3의 영봉패를 당하며 시즌 5패를 기록해 3경기 연속 패전을 이어갔다.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7이닝 1실점 5K 호투로 시즌 처음으로 6이닝 이상 투구를 했다. 비록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팀이 10회말 [[루이스 곤잘레스(1995)|루이스 곤잘레스]]의 끝내기로 승리를 거둬 호투가 헛되지는 않았다. 6월 1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회초 [[위트 메리필드]]의 희생플라이와 [[바비 위트 주니어]]의 법력타로 내준 두 점을 제외하고는 6이닝 2실점 5K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고, 팀도 우드가 내려가기 직전 이닝인 6회말 [[타이로 에스트라다]]의 적시타로 역전을 만들고 2:6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, 거의 1달 만에 승리를 따냈다. 6월 18일 피츠버그전에서 3회말 [[디에고 카스티요(1997)|디에고 카스티요]]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5⅓이닝 4실점 4K에 그쳤지만 타선이 5점을 지원해주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고, 불펜진이 리드를 잘 지켜내 7:5의 승리를 거두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. 6월 23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말부터 [[댄스비 스완슨]]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맞고 시작, 2회말 [[올랜도 아르시아]]에게 볼넷, [[필 고슬린]]에게 내야안타, [[기예르모 에레디아]]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에 몰리더니 [[마이클 해리스 2세]]에게 적시타, [[댄스비 스완슨]]을 사구, [[트래비스 다노]]에게 2타점 내야안타를 맞고 결국 2회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됐다. 이후 [[잭 라텔]]이 [[마르셀 오즈나]]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책임주자 한 명이 더 들어왔고, 최종 1이닝 6실점 1K의 최악의 피칭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5.05까지 올랐다. 팀이 5회초부터 추격을 시작했으나 우드가 내준 6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6:7로 패하면서 시즌 6패를 기록했다. 덕분에 1회말 [[트래비스 다노]]를 삼진으로 잡아 [[https://twitter.com/SFGiants/status/1540009780068003841|통산 1000K를 채운건]] 깔끔히 묻히고 말았다. 6월 2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초 [[하비에르 바에즈]]에게 3루타를 맞은 후 [[미겔 카브레라]]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동점을 내줬고, 6회초 무사 1, 2루 위기에서 [[라일리 그린]]을 병살타로 돌려세웠으나 [[에릭 하스]]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강판당했다. 최종성적은 5⅔이닝 3실점 6K로,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3:2로 패해 시즌 7패를 기록했다. 7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1실점 4K로 호투해주었으나 팀은 8회말 [[도미닉 레온]]과 [[카밀로 도발]]의 방화로 2:6의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6연패 수렁에 빠졌다. 7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다저스 시절 팀 동료이자 자이언츠 입단 동기이기도 한 [[제이크 맥기]]가 DFA되자 위기 의식이라도 느꼈는지, 7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팀의 12:0 대승을 이끌었다.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4회초 2사까지 좋은 피칭을 보여주다가 [[콜튼 웡]]과 [[조나단 데이비스]]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흔들렸다. 그래도 [[크리스티안 옐리치]]에게 1루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마무리시키는 것처럼 보였지만, 여기서 1루수 [[라몬테 웨이드 주니어]]가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러 실점 후 강판되었고, 뒤이어 올라온 [[타일러 로저스]]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5이닝 무실점 7K가 4⅔이닝 3실점(무자책)으로 변하고 말았다. 그리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그대로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몰렸지만, 9회말 [[조시 헤이더]]를 상대로 6점을 뽑아내는 대역전극으로 패전을 면했다. 7월 23일 다저스전에서는 3회말 2사까지 5연속 탈삼진으로 호투하다가 [[무키 베츠]]-[[트레이 터너]]에게 백투백 홈런을 얻어맞으며 4이닝 2실점 6K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. 9회초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얻으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던 팀이 역전하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자이언츠 이적 후 우드가 정규시즌에 다저스를 만나면 팀이 진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. 7월 28일 컵스전에서 6회초까지 노히트를 이어갔고, 7회초 2사에서 [[패트릭 위즈덤]]에게 투런포를 맞고 강판되었지만 6⅔이닝 2실점 3K의 호투로 팀의 7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7승을 기록했다. 8월 2일 다저스전에서는 [[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|답이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수비]]에 불운까지 겹치며 4회까지 6실점을 하며 5⅓이닝 6실점 6K로 시원하게 털렸다. 팀은 4회말 5점을 내면서 타이트하게 갔지만 8회초 [[타일러 로저스]]와 [[알렉스 영]]의 방화로 패배하면서 시즌 9패를 기록, 자이언츠 이적 후 정규시즌에 다저스를 만나면 팀이 무조건 진다는 징크스를 또 다시 깨지 못했다. 8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, 7회말 1사에서 [[브랜든 드루리]]에게 안타를 맞은 후 6⅓이닝 무실점 5K의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. 이후 [[존 브레비아]]가 [[김하성]]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챌린지로 판정이 번복되며 승리투수 요건을 지켰고, 결국 팀이 1:0으로 승리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. 8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 5회초 [[제이슨 딜레이]]에게 안타, [[케빈 뉴먼]]에게 볼넷을 내주고 [[브라이언 레이놀즈]]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고, 레이놀즈가 [[마이클 체이비스]]의 뜬공과 [[벤 게멀]]의 땅볼로 득점하며 3점을 내줬다. 그래도 6회초는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와 6이닝 3실점 9K를 기록,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7회말 곧바로 [[존 브레비아]]가 [[브라이언 레이놀즈]]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승리가 날아갔다. 다행히 팀은 9회말 [[타이로 에스트라다]]의 역전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7:8로 승리. 8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는 [[쿠어스 필드]]를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졌다. 2회말에는 [[에로리스 몬테로]]에게, 3회말에는 [[코너 조]]에게 홈런을 맞았고, 5회말에는 이닝 시작부터 [[윈튼 버나드]]와 [[호세 이글레시아스]]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았다. [[브렌든 로저스]]를 삼진, [[C.J. 크론]]을 직선타로 막았지만 [[랜달 그리칙]]을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[[에로리스 몬테로]]에게 쓰리런을 맞고 결국 4⅔이닝 7실점 3K로 강판, 팀도 4:7로 패해 시즌 10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4.54로 오르게 되었다. 8월 26일 미네소타전에서 1회말 시작부터 [[카일 갈릭]]에게 사구를 내주고 [[카를로스 코레아]]에게 투런을 맞더니, 3회말에는 [[샌디 레온]], [[카일 갈릭]], [[카를로스 코레아]]에게 3타자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. 그래도 [[호세 미란다]]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준 후 [[지오 어셸라]]를 삼진으로 잡아 단 1실점으로 위기를 탈출하나 싶었는데, [[호르헤 폴랑코]]에게 사구를 내줘 다시 만루를 채운 후 [[길베르토 셀레스티노]]에게 싹쓸이 2루타, [[게리 산체스]]에게 투런을 맞고 멸망했다. [[닉 고든]]을 팝플라이로 처리한 직후 강판되었고, 3이닝 8실점 4K로 시즌 11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5.00까지 올랐다.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회초까지 퍼펙트를 이어갔으나 4회초 [[김하성]]에게 안타, [[후안 소토]]에게 볼넷을 내준 후 [[조시 벨(1992)|조시 벨]]에게 적시타를 맞았고, 5회초에도 [[윌 마이어스]], [[제이크 크로넨워스]], [[루이스 캄푸사노]]에게 3타자 연속안타를 맞고 이닝을 시작했다. [[호세 아소카르]]의 희생번트 후 [[김하성]]을 사구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, [[후안 소토]]를 땅볼로 막았지만 투구수가 98개가 되면서 결국 강판, 뒤이어 올라온 [[잭 라텔]]이 [[매니 마차도]]에게 인정 2루타를 맞아 최종성적 4⅔이닝 4실점 5K로 시즌 12패를 기록했다. 9월 3일 왼쪽 어깨 충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10월 3일 [[앤드류 바스케스]]의 자리 마련을 위해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. 시즌 최종성적은 26경기 5.20 8승 12패 130⅔이닝 131K로, 팀의 4선발 역할을 맡았으나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돈값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. 다만 FIP는 3.76일 정도로 운 역시 따라주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